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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선정

  • 등록일

    2022-11-09

  • 조회수

    418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일리미스테라퓨틱스’(대표 박상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시장에서 가치를 검증받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 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2021년에 설립되어 상대적으로 업력이 짧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8.4  1이라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이번 ‘아기유니콘에 선정되었는데 이 배경에는 일리미스테라퓨틱스의 GAIA 플랫폼 기술 연구성과에 대한 논문이 세계 최대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IF=87.241)에 실리고염증반응으로 인해 기존 항체치료제로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을 염증반응 없이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차별화된 기술인 GAIA 플랫폼 기술이 성공적으로 신약개발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판단했다.

 

또한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위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초 다올인베스트먼트아주IB투자컴퍼니케이파트너스데일리파트너스로부터 80억원을 투자 받았으며이를 바탕으로 후보물질을 최적화하는 단계에 있다.

 

박상훈 일리미스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을 통해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 상반기 중 후보물질 최적화를 마친 뒤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전임상에 진입하려는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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