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색을 더하여 조화로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사람
CMC그룹
김도휘 매니저
[경력요약]
- 프로젠
- 아밀로이드솔루션
- 엔큐라젠
- 성균관대학교 석사/ 약학
- 상지대학교 학사/ 정밀화학신소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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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나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서 스펀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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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제가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혹은 조직을 좋아하면 한없이 좋고 그 관계를 계속 좋은 방향으로 이어가려고 노력하거든요.
저를 잘 표현하는 것으로 스펀지를 선택하였어요. 제가 표현하려 한 의미는 ‘스며들다’인데요,
제가 실제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공동체를 좋아하고 소속감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저는 어디든 제가 속해 있는 그룹에 잘 스며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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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리미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며, 나에게 일리미스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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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소속감이 중요한 저는, ‘팀으로서 소속감을 강하게 가지면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가’가
회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더불어 자유도를 갖추고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게 일리미스는 업무의 자유도가 있어 주체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업무를
할 수 있고, 특히 그룹 내 단합이 잘되어 ‘우리는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말을 당연하게 말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진 조직입니다. “내가 원하는 나”일 수 있게 해주는 곳으로서, 일리미스는 좋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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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생각하는 나의 직무의 의미는 무엇이며, 나는 일리미스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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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에게 제 직무는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물질로 생산하는 실체화의 의미를 갖습니다.
약이나 치료제의 역할은 효능이지만, 물질로 생산할 수 없다면 아무리 좋은 효능을 가진 물질이라도
치료제로서 개발될 수 없습니다. 저는 일리미스에서 기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GAIA-Aβ 플랫폼을 기반으로, 효능을 낼 수 있는 물질을 생산하는 CMC그룹에서 후보물질을 생산하고
선정하는 실체화 과정의 전반적인 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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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의 성장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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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적응증 치료에 대한 MoA를 기반으로
타겟 단백질을 서치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연구원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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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리미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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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희 일리미스는 주도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회사입니다.
젊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Science를 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일리미스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