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카메라는 디지털카메라와 다르게 삭제, 보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인생이 필름 카메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지울 수 없고, 보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현재에 충실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가는 편입니다.
일리미스에서도 매 순간순간을 기억하여 GAIA Platform의 성공을 저의 필름에 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일리미스를 선택한 이유는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회사도 직원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리미스는 회사 구성원들이 각자의 직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부분이 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라고 여겨져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in vitro 실험을 통해 신약의 효능을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특히 GAIA Platform으로 개발된 신약 평가를 진행하며, 약물의 효력을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활용하여 in vitro에서 disease modeling을 통한
screening을 진행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일리미스에서 신약 효능 평가 경험을 쌓아, 직접 평가한 신약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신약은 한 물질이 개발되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겠지만, 직접 평가한 약물이 개발되어 환자에게
실제로 사용된다면 큰 보람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일리미스 구성원들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력하고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신약 개발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