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스로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비어 있는 박스는 제 모습을 잘 표현하는 상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어 있는 박스는 고정된 형태가 아닌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공간처럼,
제 자신도 일리미스 안에서 다양한 경험과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며 더 많은 추억과 행복한 나날들을 가득 채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발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왔습니다.
일리미스에서 함께하는 분들과 그리고 직원분들이 보여주시는 분위기는 제가 가진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곳,
그리고 그것을 넘어 재능을 꽃 피우고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일리미스는 그저 일만 하는 곳이 아닌 서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큰 미래로 이루어 나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넘어 다같이 한 발을 내딛는 곳으로 저만의 낙원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도 가득 담겨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직무는 단순히 숫자를 기록하는 일을 넘어서,
일리미스의 현재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일리미스의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리미스에서 저는 수많은 거래와 재정적 결정들이 회사의 성장과 변화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히 관리하고 기록하는 과정이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성장 목표는 지속적으로 제 자신을 발전시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직무적으로는 제가 알고 있는 회계의 전반적인 부분을 넘어 더욱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관리 측면에서 더 넓은 통찰력을 가지고 싶습니다.
또한, 일리미스 내 따뜻한 분위기 안에 녹아 들며, 직원분들과 더 많은 상호작용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직원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저의 성장의 목표는 단순히 '더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일리미스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며,
제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