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주변의 많은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
Discovery그룹
정용우 매니저
[경력요약]
- 뉴라클사이언스
- 차의과대학교 석사 (의생명과학)
- 인천대학교 학사 (의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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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리미스의 분위기 메이커! 정용우 매니저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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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물처럼 주변의 많은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은 네모난 병에 들어가면 네모난 물, 소금을 녹이면 소금물이 될 수 있죠.
주변 환경에 완전히 맞춰서 변하는 포용력은 제가 지향하는 '좋은 사람'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급한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임기응변을 발휘할 수 있는 해결사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흥미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푹 빠져드는 성격이예요!
저는 흥미가 생기는 것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싶고, 알아가고 싶은 욕심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지금은 특히 요리하는 것과 보드게임을 많이 즐겨요.
요리는 회사에서 하는 실험하고도 비슷하지만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잇어서 좀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특히나 계획적이지 않았던 메뉴가 맛있다는 평을 들을때는 더 흥미롭게 느껴져요.
보드게임은 어렸을 때부터 즐겨 했어요. 지금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게임의 규칙이나 디자인 등 보드게임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에 게임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느껴져서 더 멋있고 재밌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보드게임도 하나의 컬랙션처럼 모으는 것에도 관심을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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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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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린 시절에부터 세상의 많은 것에 관심을 가져 왔어요. 나뭇잎은 왜 초록색일까? 하늘은 왜 파랗지?
이런 순수한 호기심이 저를 과학자의 길로 이끌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줄기세포에 관심을 가지며 생물학에 흥미를 느껴 생명과학을 배우게 되었고,
기초연구보다는 실제로 약효를 확인하여 약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부분에 관심을 가져왔던 것 같아요.
석사 과정 때 연구실에서 뇌질환을 연구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뇌질환 분야에 발을 딛게 되었어요.
앞으로 제가 연구하고 기여한 약이 시판되어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커요. 너무나 뿌듯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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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리미스에 입사하신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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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연구자로서의 방향성은 명확했지만, 회사라는 조직에 대해서는 많이 지쳐있었어요.
특히 조직에서 노력하는 소통에 대해서 매우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무게를 최대한 빨리 내려놓고 원하는 삶을 사는 상상을 많이 했었어요.
조직에서 원하는 '올바른 정답'을 정해두고 이벤트, 내규, 조건, 환경을 만들면서
'소통'이라는 단어로 다가오는 노력들이 저를 많이 지치게 만들었었거든요.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추천으로 일리미스를 알게 되었어요.
박상훈 대표님과 전상우 상무님과의 면접에서 '선한 영향력'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제 의견이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느꼈어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느낌을 경험하며,
연구원으로서 인정받는 삶이 기대가 되었던 것이 제가 일리미스에 입사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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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리미스의 공식 분위기메이커로서, 일리미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려요! -
A
저는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서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일리미스에서는 적어도 한 명 한 명의 직원들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우하려고 노력한다고 느껴요.
각각의 능력을 인정하고, 능력을 키워주려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게 하거든요.일리미스에서는 모든 직원이 목소리를 기울이고, 한 걸음의 발자국도 함께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모두가 함께 즐겁게 일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고, 실제로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함께하셔서 이 멋진 공간에서 NICE한 사람들과 가치 있는 성과를 나눴으면 합니다.
일리미스에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