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translate cutting edge science into innovative medicine.
Based on good will, we continuously strive to innovate science and technolog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We respect and cooperate with trust, and strive to create the best environment for individual growth.
We take on challenges with integrity and accountability based on positive thinking, and value learning from mistakes.
As we are dedicated to the development of life science and technology, we contribute to humanity by spreading good influence with a sense of mission.
일리미스테라퓨틱스의 GAIA-Aβ는 기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문제점인 ARIA를 개선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을 현실화 시키기 위한 일리미스의 위대한 도전입니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혁신적인 과학 기술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박상훈 일리미스테라퓨틱스 대표 GAIA 플랫폼 활용해 Aβ 타깃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ILM01의 전임상 단계 진입 위한 최종 후보물질 도출 박차
최근 제약바이오를 향한 투자 분위기가 경색되고 있다. 비상장 기업이 3000여개가 넘는다는 잠정 집계가 나올 정도로 창업 열기가 뜨거웠던 상황과 대조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도 투자 유치를 하며 사업성과를 쌓아 나가는 바이오텍은 있다. 더벨은 유의미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투자자의 선택을 받은 신약개발 바이오텍을 만나봤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2021년 8월 설립된 중추신경계질환(CNS) 신약개발사다. Fc수용체를 쓰는 대부분의 기업과 달리 TAM수용체를 사용하는게 차별점이다. 뇌내 염증 발생을 피하면서 면역환경을 개선하는 접근법이다. TAM수용체로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기업은 일리미스테라퓨틱스가 세계 최초라는 설명이다.
일리미스 테라퓨틱스(Illimis Therapeutics)는 시리즈A로 200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190억원은 납입완료됐으며, 이달중순 10억원이 추가로 납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일리미스는 지난 2021년 시드투자 12억원, 지난해 pre-시리즈A 80억원 등을 합해 총 29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가 200억원 규모 시리즈 A 조달에 성공했다. 최근 바이오 시장이 침체된 와중에도 초기 펀딩 단계에 큰 액수의 투자를 유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일리미스테라퓨틱스가 펀딩 한파를 뚫고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이후 1년여 만에 자금 조달에 돌입한 셈이다. 조달한 자금은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이를 최적화하는데 투입될 전망이다.
올해 벤처캐피털(VC)이 가장 주목하는 투자 분야는 어디일까. 주요 VC 대표 및 파트너 24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로봇(70.8%)과 디지털 헬스케어(66.7%)가 가장 많은 복수선택을 받았다. 이어 2차전지(50%),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반도체·모빌리티(41.7%), AR·VR 콘텐츠(37.5%)가 뒤를 이었다. VC가 꼽은 올해 가장 기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유망 스타트업이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비상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 기업을 41개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항체치료제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복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염증반응이 손꼽힌다. 항체가 독성 단백질을 인지하고 면역세포가 제거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염증반응이 되레 뇌를 망가뜨리는 것이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염증반응 없이 면역세포로 독성 세포를 제거하는 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신약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