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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미스테라퓨틱스, 시리즈A 200억 규모 투자유치

  • 등록일

    2023-04-18

  • 조회수

    269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일리미스테라퓨틱스’가 바이오 투심 악화 속에서 대규모 투자금을 이끌어냈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대표 박상훈)는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지난해 Pre-A에 이어 1년만에 누적 290억원의 투자 금액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前 KTB네트워크), 아주IB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데일리파트너스가 Pre-A에 이어 후속투자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신규투자자로 한국산업은행, 스틱벤처스, 쿼드자산운용, GS벤처스, NH투자증권, 원익투자파트너스, LSK인베스트먼트가 합류했다.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현재 GAIA 플랫폼 최적화의 막바지 과정을 진행 중이며, GAIA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밀로이드베타를 타겟으로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ILM01의 개발 진도가 가장 빠르며,

현재 후보물질 도출을 진행하고 있다.

ILM01은 뇌염증을 유발하지 않아 기존 항체의약품에서 발견되는 ARIA 및 뇌수축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best-in-class 의약품으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리미스테라퓨틱스는 알츠하이머병 뿐만 아니라, 타우(tau)를 타겟으로 하는 ILM02, 알파시누클레인(α-Syn)을 타겟으로 하는 ILM03의 개발을 통해 진행성핵상마비, 파킨슨병 등

다양한 퇴행성뇌질환으로 적응증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회사관계자는 “독자적 Platform(GAIA) 기술 경쟁력 확보 통한 플랫폼의 고도화 및 Modality의 다양화 뿐만 아니라 TAM 수용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TAM biology의 글로벌 선두 바이오텍’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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