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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커가는 다육이 처럼
일리미스와 함께 쑥쑥 성장

CMC그룹
이소정 매니저
[경력요약]
  • 한국폴리텍 QC 인재 양성과정
  • 가천대학교 학사 (바이오나노 전공)
Q

저희에게 이소정 매니저님을 알려주세요!

A

입사 첫 날 책상에 환영의 메시지와 함께 다육이 화분이 올려져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커 가는 다육이를 보면서 일리미스와 함께 쑥쑥 커 가는 저와 참 닮았다고 느꼈답니다!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할 때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예요. 실수하기 싫어서 생각을 많이 하고, 후회하지 않을 만큼 고민하고 행동하는 편이죠.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차분한 Listener랍니다!
조용히 피아노를 치는 것도 좋아하지만, 활동적인 스노우보더이기도 해요! 다양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의 삶의 동기는 성장인 것 같습니다.
제 지식과 스킬을 바라보며 점점 성장한다고 느낄 때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다가 순간 순간 드는 성장의 느낌이 좋아요!

Q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A

어린 시절에는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치매를 앓으셨던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병을 고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거든요.
점점 악화되는 증상과 함께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알게 되었고, 그러한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여의 삶에 과심을 가졌어요.
대학교의 전공 수업들과 폴리텍대학교의 QC양성과정을 이수하며 다양한 질병을 개선하는 약을 만들며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자의 의미 있는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Q

일리미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신 계기가 있으세요?

A

폴리텍대학교의 일리미스 채용설멸회를 참석하며 박상훈 대표님께서
일리미스는 무엇보다도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던 것 같아요.
저도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사람들과 함께하며 행복을 느끼거든요!
저의 가치관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고, 점점 더 관심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사실 다양한 회사들의 기회들이 함께 찾아왔었지만,
특히 치매를 앓으셨던 할머니와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저에게 일리미스의 기회를 더욱 소중하게 보이도록 하였던 것 같습니다.

입사 3일 후 개관식에 참석하게 되었고, 운영자로서 행사에 참여하며 포근한 소속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셰르파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자연 수석님의 자상한 케어가 저의 온보딩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일리미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저는 이렇게 좋은 분들과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소소하지만 이야기하고 밥 먹고 일하는 매일이 재미있거든요.
일리미스는 일단 입사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거예요.
다들 즐겁게 열심히 일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거든요!

사람들이 좋고, 또 사람들이 좋아요! 좋은 분들이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