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 잘 지내기를 바라는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질병 극복에 도움이 되는 것을
바라기에 생명과학 연구원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인정 욕구가 강했던 것 같아요.

대학을 3년 반 만에 1등으로 조기 졸업하며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LG생명과학에서 일할 때도 ‘1등 LG인상’을 받기도 했어요.
현재는 어린 아이의 양육을 위해 단축근무를 하면서 최고의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 일리미스가 건강하게 잘 커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스스로도 일리미스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리미스가 창립된 이후 입사자로는 첫 번째 직원입니다. 사실, 남편의 직장을 따라 미국에서
5년 간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오며 일자리를 구하고 있던 상황에 박상훈 대표님으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박상훈 대표님과는 오래 전에 함께 일을 했었고, 좋은 경험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초창기의 일리미스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리미스가 약을 만들 수 있도록 일리미스의 창업자 중 한분이신
정원석 교수님을 도와 대전 KAIST대학교의 연구실에서 다양한 in vitro 실험을 맡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리미스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을 만들고 싶은 경영진이 있기에,
함께 선한 마음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환영하고 싶습니다.
일리미스는 그런 분위기예요. 좋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