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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리를 내는
피아노 같은 역할

사업&전략그룹 / 사업개발팀
신아영 팀장
[경력요약]
  • 일동제약 사업개발팀
  • IQVIA – Primary Intelligence 컨설턴트
  • 한국리서치 크리에이티브본부 연구원
  • 모건스탠리증건 애널리스트
  • 카네기멜론대학교 석사(마케팅 MBA)
  • 존스홉킨스대학교 석사 (보건학)
  • 연세대학교 학사 (화학)
Q

다양한 소리를 내는 ‘피아노’ 신아영 팀장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A

다양한 소리를 내는 피아노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다양한 종류의 일과 사람들을 만나는 상황 속에서 일해왔고, 팀워크을 통해서 업무 상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즐겨왔습니다. 피아노는 오케스트라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악기입니다. 제가 하던 일들은 대부분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팀들의 협력 없이는 완성하기 어려운 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팀에서 필요한 일에 적절하게 쓰여졌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고 싶어서 신규 직원들의 멘토 역할들도 많이 해 왔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고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제가 가진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Q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은 ‘가치’를 만들어가고, 때로는 평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약개발의 모든 과정이 개발 파이프라인이 시장에서 평가되는 가치를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과정이 없는 것 같아요.

사업개발 담당자는 회사들 간에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맺고 소통하며 과학자들의 연구가 실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를 높이는 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현실화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 뿐만 아니라 개발에 대한
부분도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일리미스에 입사하신 계기가 있으세요?

A

제약업계의 사업개발 담당자로서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파이프라인을
담당하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일리미스 GAIA platform이 굉장한 잠재력이 있는 파이프라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함께 하기를 희망하였고, 말씀을 나누며 ‘어려우니까 도전한다’라는 박상훈 대표님의 철학에 공감이
많이 갔던 것 같아요. 또한 이전에 전문가들이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프로젝트 기반 팀 업무를 통하여
경험한 적이 있는데, 일리미스에 업계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 점 또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Q

일리미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려요!

A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결정하기 위한 요소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단순히 회사의 규모나 네임 밸류가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성향이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잘 맞는지를 우선적으로 보신다면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능력 있는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며 배우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