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그룹은 연구소 업무와 Business 업무를 제외한 신약개발 바이오벤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운영과 관리 상의 업무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People, 기획, 재무(자금, 회계, 세무), 연구소 지원과 관리, IT, 총무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저희 경영그룹은 일리미스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가장 중요시하며, 따라서 개인주의를 지양하고 존중, 협력, 피드백을 중심으로 다같이 함께 즐겁게 일하는 One-Team을 지향합니다.

경영그룹은 일리미스테라퓨틱스가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세가지의 미션(3M)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것은 1)일리미스의 대내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Manage the risks), 2) (내부)고객과 소통하며(Meet with customers), 3) 모든 구성원이 존중과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수 있게 돕는다(Make our company a great place to work) 입니다.

경영그룹장으로서 최고의 그룹 비전은 단지 일만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 아니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며 겸손함을 갖춘 professional 들이 즐겁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영그룹 구성원들이 일리미스의 일하는 방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professional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훗날 ‘일리미스에서 가장 뛰어난 조직이 경영그룹이다’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그룹 역시 이런 목표를 가지고 나아간다면 우리 일리미스가 난치성 치료제 개발이라는 목표는 물론이고, 나아가 언젠가는 전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리더십은 skill set의 숙련도보다는 영향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이란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 힘이며, 이는 팀원들을 존중하고, 그들과 소통하고, 또 그들에게 성장하고자 하는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때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으로 동기를 부여 받는 사람인지 알기 위해 소통하고, 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리미스의 기업문화를 존중하며 일리미스의 일하는 방식인 Have Illimission을 솔선수범하며 지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임직원이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내재화 할 수 있도록 계속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영그룹과 경영그룹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룹장과 그룹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목표를 align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6개월마다
한번씩 그룹원들과 질문지 작성 및 개별 면담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계획 , 개선사항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대화하고 필요한 조언과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상훈 대표님과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왔고, 대표님의 건강한 마인드와 훌륭한 능력을 믿고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리미스의 리더십 중 한 사람으로서 일리미스의 큰 도전, 그리고
높은 기준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리더로서 영향력을 계속 발휘해 나가기 위해서 항상 배우는 자세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습관을 지켜가겠습니다.

저희 일리미스는 젊고, 도전적이고, 성장하고자 하는 좋은 사람들이 즐겁게 일하고 있는 바이오텍입니다.
저희는 신약의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업문화와 조직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는 건강한 회사라고 자부합니다.
저희와 즐겁게 같이 도전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께 일리미스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 주세요.